보도자료
| 영․호남 상생․협력과 의회운영 활성화을 위한 연찬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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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공보담당 | 작성일 | 2014-12-26 | 조회수 | 2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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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상생․협력과 의회운영 활성화을 위한 연찬회 개최 - 의회운영위원회, 전남지역에서 전남도의회 운영위원회와 상견례를 겸한 토론회 및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 등 비교견학 □ 경상북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홍진규)는 ○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전남 일원을 방문하면서 2014년도 의회운영위원회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제10대 도의회 개원이후 의회운영 성과를 돌아보고, 내년도 의회운영 방향을 토론하는 기회를 갖기 위해 개최되었다. ○ 특히, 이번 연찬회에서는 예년과 달리 녹색의 땅, 생명의 땅이라 불리는 전남도 일원(광양, 목포 등)의 경제자유구역청, 관광개발 및 문화재 보존․관리 현장 등을 비교견학하면서 타 시도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는 한편, 전남도의회 의회운영위원들과 상견례를 겸한 토론회를 갖고 영․호남 상생․협력 증진을 위한 방안을 긴밀하게 협의할 예정이다. ○ 첫째날의 주요 방문코스로는 지난 2004년 3월, 광양만경제자유구역청으로 개청한 이후 광양만의 잠재력을 활용하여 외국의 물류기업을 유치하고 있는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을 방문하여 이희봉 청장을 면담하고 운영현황과 실적에 대한 브리핑을 받은 후, 율촌지구 개발현장을 답사하였다. ○ 둘째날에는 민주주의․인권․평화의 의미와 가치를 전하며 한국인 최초로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김대중 대통령의 업적을 기린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을 전남도의원들과 함께 방문․견학하고, 영․호남간의 통합과 화합을 넘어 상생․협력에 대한 의미와 자세를 새롭게 하는 기회를 가졌다. ○ 이와 함께 년중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화엄사, 선운사, 보성녹차밭 등을 둘러보고 다도체험을 하는 등 문화유산을 활용한 관광지 개발 및 문화재 보존·관리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 특히, 이번 토론회에는 전남도의회 명현관 의장이 의회운영위원들과 같이 방문하여 경북도의회 의회운영위원들의 전남도 방문을 환영하면서, 이번 방문이 영․호남 상생협력을 위한 진일보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면서 전남도의회에서도 경북을 곧 방문하겠다는 의지를 밝힐 예정이다. ○ 이번 연찬회는 홍진규 의회운영위원장이 지난 11월 19일 전남도의회를 방문한 것을 계기로, 영․호남 교류협력을 활성화하는 차원에서 양 의회간 의회운영위원회의 협의를 거쳐 전남도에서 연찬회를 갖게 되었다. □ 홍진규 의회운영위원장은 ○ “의회운영위원회 연찬회를 전남에서 갖는 것은 영․호남 상생·발전을 한단계 높인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강조하면서, 이번 연찬회가 타 시도의 우수사례를 우리 도에 접목하는 성과와 함께 최근 심화되고 있는 수도권 집중에 따른 지방의 공동화를 막기 위한 영·호남간 상생·협력의 기틀을 다지는데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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