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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4회 임시회 문화환경위원회 상임위원회 활동 활발
작성자 경북도의회 작성일 2013-08-26 조회수 670
경북관광공사 경영 최선 당부... 이스탄불 엑스포 막바지 준비 점검 ‘마이스산업 육성 조례안’ 심사, 경쟁력 강화... 신성장동력으로 육성 ‘지역축제 폐기물 감량 조례안’ 심사, 환경친화적인 지역축제 장려
 문화환경위원회(위원장 전찬걸)는 제264회 임시회 활동기간 중인 26일(월) 소관 분야 현안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는 것을 비롯해 두개의 조례안을 심사의결하는 등 활발할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날 오전에는 ‘포플러장학기금 운용 개선 방안’, ‘경북관광공사 사업추진 실태 및 경영개선 방향’과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3 행사의 최종 준비사항’ 등 위원회 소관 기관과 부서에 대한 당면 현안사항 보고회를 가졌다.  지난 제263회 정례회 결산심사에서 지적된 포플러장학기금 운용에 대한 보다 효율적인 개선방안 보고에서는 역사성이 있는 포플러장학기금의 안정적인 수입원 확보와 수혜자들에게 현실적인 장학금이 지원될 수 있도록 기금관리 업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 지난 5일 경상북도관광공사가 ㈜경북관광개발공사와 합병 인수작업을 마무리하고 공식 출범하게 됨에 따라 각 단지별 사업추진실태와 경영개선 방향에 대한 보고를 받고 “지방공기업법 개정을 통해 공공기관이었던 ㈜경북관광개발공사와 어렵게 합병을 이루어낸 만큼, 지속적이고 공격적인 관광 개발과 관광마케팅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 줄 것“과 “특히 다양한 수익사업을 발굴해 관광 경북의 큰 틀을 다시 짜는 흑자 공기업 모델로 변신할 수 있도록 경영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밖에도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23일동안 터키 이스탄불시 일원에서 펼쳐질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3」의 현지 일정별, 주요 행사 준비사항에 대해 설명을 듣고 “올 가을 이스탄불에서 터키와 한국, 유럽과 아시아를 뛰어 넘어 세계의 새로운 문화를 꽃피우는 지구촌 대향연이 펼쳐지기를 기대한다”며, “경북도와 경주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해 세계 문명사의 중심, 이스탄불에서 ‘고유문화 한류’를 세계에 충분히 전파하는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날 오후 제1차 문화환경위원회 소관 조례안 심사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북도의 브랜드를 제고하고 도의 마이스(MICE)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박병훈 의원(운영위원장, 경주1)이 대표발의하고 이달⋅이상효⋅장경식⋅최학철 의원이 공동발의한 '경상북도 마이스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가결했다.  또, 도내 지역축제 행사에서 발생되는 폐기물을 최소화하고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김명호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김희수⋅박권현⋅박기진⋅배수향⋅서정숙⋅심정규⋅이상효⋅장경식 의원이 공동발의한 '경상북도 지역축제의 폐기물 감량 및 재활용 장려 조례안'을 심사했다.  이날 상임위원회에서 의결된 조례안은 내달 6일 제264회 도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종적으로 다루어지게 된다.  한편, 전찬걸 위원장은 "무엇보다 경북도에서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등 세계 40여개국이 참가하는 대형 국보급 문화행사를 야심차게 준비한 만큼 기대도 크다“며 ”한국의 명예를 걸고 마련하는 행사답게 품격 높은 문화엑스포가 되도록 마지막까지 모든 역량을 모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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