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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욱 경북도의회 부의장, 제10대 전반기 2년 결산, 발로 뛰는 의정활동 펼쳐
작성자 공보담당 작성일 2016-06-27 조회수 518
- 도민들과 소통하며 현장정치, 생활정치 펼쳐
- 100년 미래 먹거리 발굴, 일자리 창출, 민생현안 처리에 역점
- 지방자치법개정 추진, 입법정책기능 강화, 영호남 화합과 상생협력 추진

□ 윤창욱 경북도의회 부의장(구미 출신)은
제8,9,10대 3선 도의원으로서 의회 운영위원장, 예결위원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쳐 2014년 7월 제1부의장에 당선되어 제10대 전반기 2년 간 경상북도와 구미시를 위해 실무형, 현장형, 젊은 일꾼으로서 역동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 주요 의정활동
○ 도민들과 소통하며 현장정치, 생활정치 펼쳐
윤부의장의 정치철학은 소통과 배려다. 전반기 2년간 다양한 경로를 통해 도민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지고 대안을 찾았다.

경북환경연수원, 야은예절교육원, 청년회의소, 초등학교 등에서 특강을 통해 정책설명과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연탄배달 봉사, 복지시설 위문, 급식봉사, 경로당 난방유 지원, 전통시장 장보기 등 어려운 서민들의 삶속으로 들어가 그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였다.

또한 페이스북 등 SNS(소셜네크워크)를 이용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의정활동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대안을 모색하기도 했다.

이러한 소통의 결과는 바로 입법활동으로 연결되어, 경상북도 독거노인 지원조례, 경상북도 장애인가족 지원조례, 경상북도 정신건강 증진 조례 등 21건의 조례를 발의․재정하는 성과를 올렸다.

○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지역경제 살리기 총력
올해 2월 안동․예천으로 역사적인 도청 이전을 통해 경북의 새로운 핵심 성장판을 구축하였고, 미래 100년 먹거리 산업인 탄소성형, 타이타늄, 원자력, 의료기기, 가전로봇, 3D융합, 자동차부품, 국방산업 등에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였으며,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출범, 경북산학융합지구 준공,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 인프라 구축과 도레이첨단소재 유치, LG디스플레이 플렉서블 OLED 1조 5,000억원 투자유치 등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구축했다

○ 도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사회구현
세월호 침몰과 같은 대형 재난과 위험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2015년 경상북도 조직개편을 통해 도민안전을 책임질 콘트롤타워인 도민안전실을 신설하였고,

전국최초 민간단체인 경북안전기동대의 재난현장대응역량을 강화해 유사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도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펼쳤다.

그 결과 2016년 전국적으로 실시된 ‘201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평가에서 시.도부문에 경상북도가, 시.군.구 부문에서 봉화군이 각각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었다.

○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 추진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의 실현을 위해 2014년 8월부터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 지방자치법개정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지방자치법 개정안을 마련했다

주요내용으로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를 수평적이고 협력적인 관계로 설정할 것을 기본 목적에 명시하였으며(제1조), 지방의회가 본연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보좌직원(제33조의 2), 지방의회 소속의 감사기구 설치(제92조의 3),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설치(제57조의2), 지방의회의 의장의 사무직원 임용(제91조) 등의 근거를 마련하는 등 지방자치법개정 입법제안서를 만들어서 중앙정부와 국회에 건의하는 등 20대 국회에서 개정안 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

○ 도의회 입법정책 및 연구 기능 대폭 강화
도의회사무처의 조직 개편을 통해 입법정책관(4급)을 개방형으로 직위 공모해 책임성과 업무독립성을 부여했고, 입법정책기능 지원업무를 수행하는 임기제 공무원 정원을 기존 8명에서 13명으로 5명 증원하여 각 상임위원회별 의정활동 지원을 강화했다.

의회의 전문성 제고와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연구개발을 위해 ‘정책연구위원회’를 출범하고 제10대 의회 의정연구활동의 기반을 마련했으며, 산하에 5개 의원연구단체를 구성하고 대규모 토론회 등 10여회에 거쳐 의정역량강화 활동을 펼쳤다.

또한 전국 최초로 지역사회 각계각층의 전문가 100명으로 구성된 ‘경상북도의정포럼’을 출범시켜 7개 분과회의를 구성·운영하여 14건의 정책제언 등을 의정활동에 반영하였다

○ 전남도의회와 교류를 통해 영호남 화합과 상생의 장 마련
전남도의회와 경북도의회는 2015년에는 경주에서, 올해 6. 21일에는 전남 영암에서 ‘경북·전남도의회 상생발전 화합대회’를 열고, 양 도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영호남 발전 방안들을 마련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또한 올해 3월 상생전략사업 선포식을 연데 이어 4월 경북도의회 의장이 전남도의회를 방문 본회의장 연설을, 6월에는 전남도의회의장이 경북도의회를 방문 본회의장 연설을 하는 등 동서화합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공동협력 전선을 구축하기로 했다

○ 기타 사항으로는
도민을 위해 시급하고 절실한 특정사안에 대한 정책을 감시, 견제, 대안제시를 위해 원자력특별위원회, 조례정비특별위원회, 독도수호특별위원회 등을 구성․운영함으로써 특위의 위상과 권한을 대폭 강화였고,

또한 도정질문, 행정사무감사, 예산심사 등을 통해 도정 중점방향이 일자리창출과 서민경제활성화에 집중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 한편 윤창욱 부의장은
제10대 전반기 2년간 경북도의회가 큰 성과와 발전을 이루고, 부의장으로서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은 장대진 의장을 중심으로 60명 도의원이 똘똘뭉쳐 노력한 결과라고 밝혔다.

또한 제10대 후반기 의장선거에는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히고, 주변에서의 많은 권유도 있었지만 도의회의 위상과 선후배 도의원간의 예의 등을 고려해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부의장은 후반기에는 평의원으로 복귀해 초심의 마음가짐을 잃지 않고 더욱 낮은 자세로, 도민복리증진과 구미시 발전을 위해 모든 의정역량을 발휘해 지역발전의 새로운 비전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능력있는 정치인, 신뢰받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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