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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회의 시간 20분이나 지각 '빈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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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권○○ | 작성일 | 2023-05-01 | 조회수 | 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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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공무원들 회의 시간 30분 전부터 자리 지켜 '약속과 신의 지키는 모습 보여줘야 도민들 지지 받을 수 있다' 지적 [뉴스메타=권민정 기자]경북도의회 제12대 제339회 제1차 교육위원회가 1일 10시 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각종 안검심사를 하기로 했으나 20분이 지나도록 위원들이 한 명도 회의실에 들어오지 않아 빈축을 사고 있다. 반면 경북교육청 관계자들은 30분 전부터 회의실에 와서 대기해 대조를 보였다. 교육위 위원들은 늦은 이유에 대해 별다른 설명없이 회의를 속개했다. 도민 A씨는 이에 대해 "도민을 대변하는 의회가 약속과 신의를 지키는 모습을 보여줘야 도민들도 믿음을 가지고 의원들을 지지할 것이다"고 꼬집었다. 한편 경북도의회는 일부 도의원들의 갑질과 이권개입 의혹(뉴스메타 3월21일자 단독면)에 대해 공식적인 논의나 답변을 하고 있지 않아 도민들의 질타가 이어지고 있다. 출처: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회의 시간 20분이나 지각 '빈축' - 뉴스메타 - http://www.xn--vg1bj3mnoh38o.com/59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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