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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육성은 양질의 인력이 정착할 수 있는 정책부터 시작되어야
작성자 경북도의회 작성일 2013-09-12 조회수 688
중소기업 육성은 양질의 인력이 정착할 수 있는 정책부터 시작되어야 -박병훈 경북도의회 운영위원장,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3, 4학년 대상 특강에서 강조 -
 경상북도의회 운영위원회 위원장 박병훈 도의원은 9월 12일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서 원효관에서 이 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경상북도의회 의정활동과 중소기업 활성화 방향”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였다. 이 특강에서 박병훈 운영위원장은 어떤한 상황에서도 포기하지말고 학생들에게 미래의 꿈을 이루기 위한 의지를 가지고 노력할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지역발전의 희망과 비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이제까지의 위에서 주도하는 성장에서 벗어나 아래에서 주도하는 성장이 되어야 함을 강조하고 그를 위해서는 중소기업 위주의 성장정책이 진행되어야 하고 기업운영의 뿌리인 양질의 인력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는 정책적 방안이 최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실제 우리나라는 그동안 성장위주의 경제정책과 대기업 우선 정책이 먼저 이루어지고 항상 그 틀 안에서 중소기업 지원정책이 다루어져 대·중소기업의 상생, 시장 공정성 등 진정한 중소기업 기본정책은 이루어지지 않았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최근 경제양극화 현상이 심화됨에 따라 정부는 대기업 중심에서 중소기업 중심으로 정책을 전환하고 있기도 하다.  이에 대하여 박병훈 운영위원장은 “중소기업 지원책들이 유행처럼 번지면서 우리나라 공공기관 중에 중소기업 관련 정책을 수행하지 않는 부처가 없다”면서 보여주기 식의 정책들이 지양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중소기업의 가장 큰 애로사항은 20년전이나 지금이나 “자금, 인력, 판로”문제임을 직시할 것을 지적하였다. 그 중에서도 기업운영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 양질의 인력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소기업 정책의 핵심이 되어야 함을 강조하였다. 중소기업 내부가 강할 때 우량기업도, 글로벌화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또한 박병훈 운영위원장은 경제선진국인 독일이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대부분의 기업이 규모는 작지만 해당 분야의 핵심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예로 들면서 지방자치단체는 지역의 중소기업들이 겪고 있는 인력난을 해소하면서 동시에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찾아주기 위해 벤처·이노비즈기업과 특성화고 간의 채용협약 및 산학협력 특화교육을 강화하고, 우수 중소기업 DB를 구축해 취업하고자 하는 기업의 정보제공으로 중소기업 취업을 확산시키는 등 청년실업률을 줄이는 것을 정책의 최우선에 둘 것을 주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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