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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근 경북도의원 도정질문
작성자 공보담당 작성일 2015-11-24 조회수 329
경상북도의회 구자근 의원(구미)은 25일 도정질문을 통해 경북의 번영과 재도약을 위한 국책사업 유치, 도내 이전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 확대, 새마을운동 사업 예산 확보, 구미 ‘박정희 소나무’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공원 조성 필요성에 대하여 질문했다.

구자근 의원이 조사한 자료에 의하면 경북의 소득 순유출액은 2013년에 20조원으로 매년 순유출액이 증가하고 있고, 반면 인구는 귀농·귀촌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하여 경북도가 번영하기 위해서는 탄소산업클러스터 육성, 원자력 해체 연구센터 유치, 도내 면세점 개설 등 국책사업을 유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14년 기준 도내 이전 공공기관의 지역출신 인재 채용현황을 보면 전체 472명 중 29명인 6.1%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이와 관련하여 지역인재 채용 활성화를 위한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구자근 의원은 현재 정기국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새마을운동 지역사업과 관련하여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사업’에 대한 예산 확보를 위하여 도 차원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질문하였으며,
특히, 구미 (구)LG전자 내에 있는 ‘박정희 소나무’는 2000년 6월에 경상북도 보호수로 지정되었지만 현재는 개인 사유지에 위치하고 있어 체계적인 관리가 어렵다는 것을 지적하며, 주변 토지를 매입하여 인근을 공원화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경북·대구상생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인 구자근 의원은 “오늘날 21세기는 지방이 국가발전의 중심이 되는 지방화 시대인데도 우리 경북·대구는 기업과 공장 등이 수도권으로 몰리는 현상으로 지역의 청년들마저 일자리를 찾아 수도권으로 떠나고 있는 상황인데, 이러한 위기에서 살아남기 위해 우리 지방은 스스로 자구책과 성공적인 모델을 창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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