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행정보건복지위원회, 공무원교육원․인재개발정책관실 행정사무감사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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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공보담당 | 작성일 | 2015-11-17 | 조회수 | 3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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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황이주)에서는 11월 16일 경상북도공무원교육원, 17일 인재개발정책관실에 대한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먼저 16일 경상북도공무원교육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최태림(의성) 의원은 중견간부양성과정 교육은 1년동안 휴식을 하러 온다는 자세로 교육을 받는 교육생이 많은 데, 공무원 생활 중에 새로운 동기 부여를 위한 충전의 의미로서 새로운 의식변화, 동기부여가 되도록 의식교육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황병직(영주) 의원은 공무원교육원 이전 추진계획이 구체적으로 서 있지 않으며, 도청이전이 다가옴에 따라 대구 인근 직속기간, 사업소는 이주가 힘든 직원의 전보요구로 인사잡음이 들리므로 관계부서와 협의하여 공무원이전 추진계획을 조속히 진행 할 것을 촉구했다. 공무원 불친절 민원사례, 주요 감사지적 등을 내용으로 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공직 비리방지를 위한 교육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을 요구했다. 남진복(울릉) 의원은 교육이수에 따른 교육성적 반영이 과거와 달리 근무성적평정에서 제외되어 교육생 태도와 교육효과성이 떨어진다고 판단되므로 전국의 지방공무원교육원과 연대하여 개선대책 건의를 요구했다. 퇴직예정자 설계과정은 퇴직 공무원이 주요 강사로 강의를 하고 있는데 교육효과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교육대상자(퇴직 대상자) 선발을 철저히 할 것을 주문했다. 17일 인재개발정책관실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박영서(문경) 의원은 지난 해 감사 시 장애인 공무원의 공직 적응프로그램 시행을 촉구했으나, 전국적으로 1개 과정이 있다는 이유로 시행하지 않고 있음을 지적하고, 2016년도에는 적극 시행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특정 대학의 법학전문대학원에만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주는 것은 다른 대학과 형평성에 어긋남을 지적하고 재검토 할 것을 요구했다. 이정호(포항) 의원은 경상북도공무원교육원에서 시행하는 교육과정과 도 인재개발정책관실에서 추진하는 교육편성이 유사 중복되는 면이 있으므로 차별화와 조정을 주문했다. 칠곡 출신의 김정숙(비례대표) 의원은 영어체험학습 지원사업은 교육청에서 추진해야 할 사업이 아니냐고 따져 묻고, 4박 5일간의 시행으로 교육효과성이 의문시 된다며 사후관리와 신중히 시행할 것을 요구했다. 남진복(울릉) 의원은 지방공무원 직종개편에 따른 전직방법은 기존에 시험을 통해서 임용했으나, 시험보다도 실무적인 교육이수방법으로 전환 시행하도록 제도개선을 촉구했다. 아울러, 시간선택제 공무원 임용과 관련하여 다른 임기제공무원과 같이 엽관제로 흐를 소지가 있다며, 필수 분야에 제한적으로 시행해야 할 것임을 건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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