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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현장에서 해답을 찾는다....
작성자 경북도의회 작성일 2013-08-29 조회수 779
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현장에서 해답을 찾는다.... - 운곡천 생태하천조성사업 현장, 풍기~단산간 도로건설공사 현장 안전관리실태 및 추진상황 점검 - - 원주혁신도시 건설현장 방문.. 타시도 비교시찰을 통해 우수사례 도정에 반영 -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장두욱)는 제264회 도의회 임시회 기간중인 8월 29일에 봉화군 운곡천 생태하천조성사업 현장과 영주시 풍기~단산간 도로건설공사 현장을 찾아 사업장 안전관리실태 및 사업 추진상황을 현장점검하고 8월 30일에는 원주혁신도시건설 현장을 방문하여 기반시설 조성 및 사업추진 성과와 우수사례 등을 벤치마킹했다.  이번 현지방문은 폭염 및 태풍에 대비하여 주요 건설사업현장 추진상황 및 문제점 등 관련자료를 수집․분석하고 건의사항을 적극 수렴함과 동시에 현장 관계자를 격려하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당부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8월 29일에는 4대강살리기사업과 연계해 지방하천 홍수방어능력 증대와 문화․생태가 살아있는 친수공간으로 재창조하기 위해 공사중인 봉화 운곡천 생태하천조성사업 건설현장을 방문했다. 위원들은 현장의 안전관리실태 및 사업진척 등 현황 보고를 받고 건설현장을 둘러봤다. 또한 현장의 애로사항 및 문제점 등을 청취하고 완벽한 시공으로 공사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어서 영주 풍기~단산간도로 4차로 확포장공사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 현황 설명과 안전관리실태 등을 청취하며 의견을 교환했다. 영주 풍기~단산간도로는 영주시 풍기읍 산법리에서 단산면 옥대리를 잇는 기존2차로를 4차로 확장 및 개량하는 노선으로서 총 9.42km에 43,865백만원이 투입되며 2015년에 완공예정이고 현재 28.5%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 또한 본 공사가 완료되면 지역 특산물의 빠른 수송으로 물류비용이 절감되며 또한 지역 관광 활성화와 지역 주민들 및 관광객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음날은 강원․원주혁신도시사업단을 방문해 혁신도시 기반시설 조성과 사업추진 성과 등 설명을 듣고 김천혁신도시와의 진척상황 등 비교분석을 하며 의견을 교환한다. 이어 첫 입주한 북부지방산림청 방문과 공사현장을 둘러본다.  건설소방위원회 장두욱 위원장은 앞으로도 주요사업 추진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민생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불편사항이나 건의사항에 대하여는 도정에 반영하고 도의회 차원에서도 대안을 제시하는 등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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