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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조주홍 의원, 제281회 제2차 정례회 도정질문
작성자 공보담당 작성일 2015-11-26 조회수 352
조주홍 도의원(비례․사진)은 11월 26일, 경상북도의회 제281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도민이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하도록 하기 위한 SOC사업의 민간투자 활성화, 道공무원교육원 영덕유치 및 청소년 기초경제교육 강화와 관련하여 도정 질문을 했다.

첫 번째, 경북도의 SOC사업 민간투자유치 실적이 저조하다고 지적하고 SOC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민간자본 유치 확대 방안 마련을 촉구하며, 1972년도부터 시작되어 지금까지 추진하고 있는 어항시설사업 및 기타 공공시설물 건설 등에 적극적으로 민간투자를 유치하여 사업의 조기완공을 통한 투자효과 극대화 및 분산집행 방지로 예산을 절감하여야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경북도의 지방도로 건설 사업은 공사장기화, 토지보상비 증가, 지방도로 국고보조율 축소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토지은행제도 및 기채발행, 신규도로사업 발주 억제, 조기준공계획 수립, 국고보조율 축소 대응 등 경북도 지방도로 사업에 대한 재검토를 통한 다각적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두 번째, 도청 이전이 가시화됨에 따라 도 산하기관의 이전 문제 또한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는 상황에서 산하기관의 이전에 대하여 정책적인 판단도 중요하지만 대상기관의 기능과 역할수행의 관점에서 추진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특히, 영덕의 경우 현재 영남대․대구대 등 대학교 교육원과 道경찰청 해양수령원, 道교육청 학생해양수련원, 여성가족부 국립영덕청소년해양체험센터 등 각 분야의 연수교육단지가 조성되어 있고 삼성전자가 2,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통해 연수원 및 힐링 단지를 조성 할 계획이며 상주-영덕간 고속도로가 2016년도 개통됨에 따라 접근성 또한 개선되어 道공무원교육원 이전의 최적지라고 강조하며 적극적인 검토를 주문했다.

세 번째, 청소년 기초경제교육 강화를 위하여 먼저 도내 초중고 교원의 경제교육 역량을 키워야 되며 경상북도교육연수원 교육 과정에 청소년 기초경제교육 과정을 개설하여 일관성 있고 심도 있는 교육을 시행해야 된다고 주장했다.

현재 도내 학생을 대상으로 한 경제교육은 동아리 활동이나 자율 활동의 형태로 이루어져 경제에 대해 일관성 없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교재 또한 부족한 실정임을 꼬집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연령과 학년에 맞는 경제관련 교재의 제작과 경제 교육 확대를 강력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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