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제 174회 제3차 본회의, 2003년 본예산 처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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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공보담당 | 작성일 | 2002-12-17 | 조회수 | 2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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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의장 최원병)는 12월 16일 오후2시 제174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그동안 해당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처리한 2003년 경상북도 및 교육청 본예산을 처리함으로써 최종의결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처리된 2003년도 경상북도 및 교육청 내년예산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처리한 대로 통과되었으며, 경상북도 내년예산의 총규모는 2조 4,710 억원(2002년도 당초예산 보다 9.1% 증가), 교육청은 1조 8,055억원(2002년도 당초예산 보다 1.8%증가)이다.
□ 경상북도의 경우 - 당초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2003년 본예산은 2조 4,710 억원 중에서 41건 5,371,200천원 삭감하고, 9건 203,900천원 증액하고, 5,167,300천원 순삭감액 전액을 예비비로 돌렸다.
□ 경상북도교육청의 경우 -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2003년 본예산은 1조 8,055억원 중에서 22건 2,805,299천원을 삭감하고, 1건 31,350천원을 증액하고, 순삭감액 2,773,949천원 전액을 예비비로 계상하였다.
아울러 이날 본회의에서 그동안 상임위원회에서 처리한 각종안건도 처리되었는데, 2003년 예산을 비롯한 지방채발행 동의안,사회복지기금운용계획안, 장애인 복지기금운영계획안 등 주민과 직접 관련된 각종 안건 20건도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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