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 경주 지진피해 문화재 점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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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공보담당 | 작성일 | 2016-09-26 | 조회수 | 4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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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성대 및 다보탑 점검, 적극적인 지원책 마련 할 것
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위원장 배한철)는 9월 26일 상임위 회의 후 경주지역 지진피해 현장 문화재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경주지역의 대표 문화재인 첨성대 및 다보탑 지진피해 현장을 점검하고 문화재 관리당국의 적극적인 대응책 마련을 촉구했으며 도의회 차원의 지원대책을 약속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 자리를 방문한 문화환경위 위원들은 지난 9월 12일부터 현재까지 우리 도내 경주지역에서 유례없는 지진이 발생하여 지역민 뿐 아니라 전국민이 충격에 휩싸여 있지만 범 국가적으로 복구대책을 마련하고 있는 상황을 깊게 인식하고 있다는 것을 강조하며, 경주의 우수한 문화재가 지진피해 상황에서 잘 보존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배한철(경산) 문화환경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상임위원회 차원의 지원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집행부의 잘못된 정책추진에 대해서는 끊임없이 질타하고, 개선방안을 촉구함은 물론, 경상북도의 우수한 문화재가 지진피해에 대비하고 잘 보존될 수 있도록 발빠르게 대응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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