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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북부지역... 국가 백신산업 메카로 거듭난다
작성자 공보담당 작성일 2015-08-25 조회수 340
기획경제위원회 김위한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상북도 백신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8월 25일 기획경제위원회를 통과하여 오는 9월 3일 본회의에서 의결될 전망이다.

이번에 발의한 조례안은 2004년 안동 바이오산업단지 조성을 시작으로 SK케미컬(주) 안동백신공장 설립, ㈜SK플라즈마 신축 등 백신산업 육성을 위한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는 시점에서

산업화 중심의 백신생산과 이를 종합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컨트롤 타워를 설립하고 도청이전 예정지인 안동을 중심으로 한 경북 북부지역의 신산업 육성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하여 이번 조례안을 제정하게 된 것이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백신산업 기반조성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도지사의 책무를 규정하고 백신산업 지원계획수립, 백신산업에 대한 예산 지원근거 및 절차를 규정했다.

또한 경상북도 백신산업발전위원회를 구성하여 백신기업의 애로사항 청취 및 지원, 백신기술 개발 촉진 등 백신산업 발전을 위한 종합 컨트롤 타워로서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번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김위한 의원은 “지금까지 경상북도 북부지역은 다른 지역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낙후되어 온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경북도청이전이 가시화 되면서 어느 때보다 발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인위적인 도청이전 만으로는 성장에 한계가 분명히 있으므로 북부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성장동력산업의 육성이 시급하며 이를 뒷받침하고 북부지역의 특성에 맞는 산업이 백신산업이라는 인식하에 이번 조례안을 발의하게 되었다”며

“이번 조례를 바탕으로 경북 북부지역이 국가 백신산업의 메카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시행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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